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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 공항에는 3개의 국제선 청사와 1개의 국내선 청사가 있습니다.
3개의 국제선 청사중 기존의 니노이아키노(Ninoy Aquino Int'l Airport)공항청사(일명Teminal 1)와 센테니얼(Centenial)공항청사(일명 Terminal 2), 신청사인 Terminal 3로 나뉘어진다.
터미널2와터미널3에서도 국내선을 이용하게 되면서, 기존의 국내선청사는 Old Domestic으로 불리고 있다. 항공사별로 이용하게 되는 공항은 아래와 같다.

마닐라공항구분 이용항공사
니노이아키노 국제공항청사
(Terminal 1 또는 NAIA 1)
대한항공(KE), 아시아나(OZ),중화항공(CI), 케세이퍼시픽(CX),일본항공(JL)
델타항공(DL),싱가포르항공(SIN),제주 에어, 제스트 에어등 필리핀항공과
세부퍼시픽항공을 제외한 모든 항공사
센테니얼 국제공항청사
(Terminal 2 또는 NAIA 2)
필리핀 항공(PR) 전용공항청사(국제선, 국내선)           
니노이아키노 국제공항청사
(Terminal 3 또는 NAIA 3)
세부퍼시픽 항공(5J)(국제선, 국내선),필리핀항공 PAL EXPRESS(PR)
(일부 국내선 구간), 에어필리핀(2P)(국내선)      
마닐라 국내공항청사
(Manila Domestic Terminal)
씨에어(DG), 제스트에어(구 아시안스피릿, 6K)등의 국내선            



마닐라 공항에 도착하면 비행기에서 내려서 바로 입국 심사대로 간다
입국 심사대에서는 여권과 기내에서 기재한 입국카드, 세관 신고서와 함께 본인의여권, 귀국용 항공권(또는 제3국행 항공권)을 제출하면 된다.
요즘은 가끔 불법체류와 관련 세관심사가 까다로운편이나 성실이 답변하면된다.
여행목적을 물으면 Travel to Puerto Galera 또는 Scuba Diving to Puerto Galera 라고 답변하면 된다.


입국 심사가 끝나면 수하물 인수대(턴테이블)로 가서 짐을 찾게 되는데 반드시 본인이 타고 온 항공편 번호가 적혀 있는 턴테이블로가셔서 기다려서 물건을스티커와 함께 확인하시고 찾으시면 됩니다.


짐을 찾았으면 다음에는 세관검사를 해야하는데, 세관 검사원에 입국심사대에서 받은세관신고서를 제출하면 확인스탬프를 찍어서 되돌려주는데 그걸 받아서 출구를 나설때출구 검수원에게 제출하면 됩니다. 이때 주의할점은 검수원이 수화물과 수화물표(Baggage Claim Tag)를 대조하면서 이때 수화물표를 요구합니다.( 검수원은 이를' 티켓'이라함)
그러므로 꼭 출국때 받은 수화물표를 잘챙기셔서 이때 제출하셔야 합니다.
간혹 수화물표를 찾지못해 곤혹스러워 하시는 경우를 종종 봅니다.


한국 면세점에서 구입한 명품등에 필리핀 현지 공항세관에서 세금을 붙이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귀국시 가지고 갈 물품이지만 입국시 인정하지않고 세금을 부과하는 경우입니다.
그리고 원래 다시 가지고 가는 물건에 대해 공항 보관 서비스가 있으나 세관원이 번거러움이유로 꺼려하오니 이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